엄하정 PT

23년 10월부터

피투사 신도림점에서 함께하는

엄하정 트레이너 소개합니다.

 

재활 운동이 필요한 고객은 읽어보세요.

 

 

운동의 필요성을 느끼며

피투사에 찾아오신 분이 있습니다.

방문 전, 입력된 요청사항 같이 볼까요? (아래 사진)

 

 

 

 

무릎 수술을 한 지 6개월이 됐고,

운동을 하지 못한 지 2년이 넘었다 합니다.

그래서 전문 트레이너와 상담하고 싶다는

표현을 해주셨네요.

 

 

 

 

긴 시간 대화를 나누며 수술을 하게 된 이유와

불편의 정도를 파악하기 시작했습니다.

 

 

 

 

이 글을 읽고 있는 분이라면 한 번만

상상해 볼게요.

만약 이 분이 당신의 어머님이라면?

만약 그렇다면……

동네 아무 헬스장에서 pt를 받아도 될까요?

 

50대 회원님께서는 걱정과 희망을

함께 가지고 찾아오셨더군요.

분명한 사실 2가지를 알고 계셨기 때문일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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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 좋은 트레이너를 만나면

빠르게 회복될 수 있다는 사실.

 

둘째, 반대의 트레이너를 만나면

악화될 수 있다는 사실.

 

 

 

[믿을 수 있는 트레이너]

하정선생님은 물리치료사 출신이자,

체육학과를 졸업한 트레이너입니다.

물리치료사가 왜 트레이너를 하고 있을까요?

 

 

물리치료를 받아보신 분은 아시겠지만

직접 자기 관리 방법을 터득하는 공간이 아닙니다.

열심히 재활 운동 배우고 싶어서

찾아가는 사람이 몇이나 되겠습니까?

 

 

 

하정 선생님은 자신이 트레이너가 된

이유를 이렇게 표현합니다.

병원만의 스타일을 놓을 수 없으니까

대상자(회원/환자)에게

단계별 운동 수행 능력을 펼치는 데

제한사항이 많았습니다.

가만히 누워있어도 다 해주는

수동적 관리가 아닌,

능동적으로 자기관리법을

알려주고 싶은 욕구가 쌓여만 갔어요.

자기관리를 통한 행복감을 느끼고,

제가 살면서 느끼고 있는 운동의 즐거움을

전하고 싶습니다.

​”

 

하정 선생님 인바디 결과 한번 보세요.

장난아니죠~?

 

 

 

육상 선수부터, 수영 강사, 물리치료사, 트레이너 등

인생에 운동과 건강, 인체를 빼놓고

말할 수 없는 삶의 결과입니다.

 

[기초부터 탄탄]

앞서 말했던 대로 트레이너와 수영 강사도 경험했습니다.

수영 중 어깨가 아프다는 회원의 말에

할 줄 아는 말이 없어 작아졌습니다.

 

첫 트레이너 시절에는 회원의 좌우 불균형을 보고도

못본 척 넘어갈 수밖에 없었습니다.

 

 

 

 

부끄러움의 해결은 공부라 믿으며,

체육학과 졸업과 함께 

물리치료사 면허를 취득하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하정 선생님의 스타일 아시겠나요?

이 직업 앞에 부끄럽지 않게 준비하는 사람입니다.

pt 역시 자기관리를 더 잘할 수 있게

완성도를 높여가는데 집중할 겁니다.

 

 

아픈 사람이라 해서 눕혀놓고

근육만 풀어주는 걸 상상하고 오시면 안 됩니다.

 

반드시 부하에 적응하는 데 집중하는 시간을

가지게 됩니다.

그게 아픈 부위로부터,

불편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있는

정답의 길이기 때문입니다.

 

 

위에서 말했듯 능동적인 자기관리,

내 몸에 최적화된 자기관리 방법을 터득하게 됩니다.

 

 

[통증을 대하는 자세]

많이들 궁금해하는 내용이죠.

과연 물리치료사 출신은 통증으로부터

자유로울까요?

찾아오는 환자를 만나고,

손을 써서 관리하다 보면 손목은

언제나 욱신거립니다.

 

 

일반인이라면 통증이 왔을 때

걱정부터 하지 않을까요?

이러다… 평생 고질병으로 사는 게 아닐까 하고 말이죠.

하정 선생님께서는 일하는 내내 한 달간

손목 통증이 발생됐지만,

걱정하지 않는 게 치료사의 관점이라 말합니다.

이 통증은 영원하지 않다는 걸 알고 있고,

초기에 관리하면 좋아진다는 확신이 있기 때문입니다.

 

 

 

초기 관리라는 건 무엇을 말할까요?

부하에 적응하는 지속된 훈련으로

나아지는 방법을 선택하는 겁니다.

이 마음가짐은

재활 트레이닝 필요한 당신에게도 적용됩니다.

나아지고, 회복되고, 좋아집니다.

 

 

[하정선생님과 함께하는 방법]

하정 선생님의 아버지는

허리 추간판 탈출증으로 여러 번

주사시술을 받으며 약으로 버티는

하루하루를 보내셨습니다.

통증은 당사자도 힘들게 하지만,

옆에서 바라보며 아무것도 해줄 수 없는

가족의 마음 역시 찢기는 고통을 느낍니다.

 

 

하정 선생님이 통증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깊이 있게 공부하며 인체를 배운 계기겠지요.

지금껏 공부하며 통증을 대하는 자세는

결국 하나의 답을 알아냈다 합니다.

 

운동이 답이다.

 

 

 

 

원인을 찾는 트레이닝을 원하시면

엄하정 트레이너의 이름을

기억해 주세요.

피투사 신도림점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